파리 오르세 미술관, 눈으로 즐기는 명작들
2021.01.15
지난 이야기 파리 에펠탑 피크닉, 블랑과 바게트빵 파리 맛집, 피에르 상의 미슐랭 레스토랑 베르사유 궁전 가는 법, 꿀맛 오렌지 주스 프랑스 인종차별, 샹젤리제의 어느 레스토랑에서 당하다 파리 3대 미술관이 있다. 루브르 - 오르세 - 퐁피두. 위에 적은 순서대로 돌면, 프랑스를 고전 - 근대 - 현대 순으로 감상하는 신기한 마술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젝트 발표 때도 잘 써먹은 이야깃거리이니, 저 스토리텔링은 두고두고 써먹을 것 같다. A+짜린 못 되었지만, 적당한 MSG와 함께라면 A0 정도는 될 수 있는 이야기이다. 루브르는 곧 등장할 예정이고, 오늘은 중간 위치에 해당하는 오르세 박물관에 대한 이야기를 적을까 한다. 오르세 미술관과 대한 항공 샹젤리제에서 가깝다. 파리는 서울보다 더 옹기종기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