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칠리크랩과 차이나타운
2021.01.19
지난 이야기 싱가포르 주롱 버드 파크와 리버 사파리 싱가포르 나이트사파리, 베트남항공 후기 싱가포르 머라이언파크와 유람선 한바퀴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그래도 싱가포르까지 왔으면, 차이나타운도 또 돌아야 될 것 같아 조식도 생략하고 허겁지겁 차이나 타운으로 달려왔다. 이 곳에서 작정하고 딤섬을 먹을 예정이었기 때문에 애초부터 가게 하나를 찍고 달려왔다. 기억에 남는 건,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좋았다. 소룡포도 시키고, 하가우도 시키고 리우샤바오도 시키고. 딱 1년 전에 북경의 찐딩쉬엔에서 먹었던 그 만두들을 다시 그대로 먹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 북경 딤섬 맛집, 금정헌(金鼎轩) [베이징] 어쩌면 싱가포르가 더 광둥의 색채를 많이 가지고 있으니, 여기가 진짜 일지도...? 먹을 때마다 새우가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