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준비물 및 맛집 정리 (4/4) [도쿄]
도쿄 여행기 정리(4/4)
[긴자]
모닝커피
[긴자 > 아사쿠사]
돈까스(점심)
로컬 빵집
[아사쿠사 > 긴자]
커피2
이토야 (대형문구점)
[긴자 > 우에노 > 나리타공항]
[긴자]
긴자에서 인생 커피를 맛 보았다.
그리고 긴자역에서 또 노란색 긴자선을 타고 아사쿠사까지 갔다.
정말 긴자선은 신이다.
[아사쿠사]
돈까스를 먹었는데, 인생 돈까스까지는 아니어서 다음에는 다른 가게를 방문해볼 예정
아사쿠사는 한국의 경복궁 같은 느낌인데, 현지의 중고등학생도 많이 찾아오고 외국인도 많고 그래서 엄청 시끌벅적한 느낌이 나는 그런 곳이다.
그래도 간 김에 또 신년 운세 뽑기도 하고 무난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그런 곳.
아 그리고 다와라마치 역 바로 앞에 있는 로컬 빵집인데, 기대 없이 먹었다가 살짝 천국을 맛 보았다.
빵이랑 커피가 더 옛날부터 들어와서 그런가 일본은 특히 로컬 빵집도 정말정말 맛있다. 가격 싸고 맛있고!
[다시 돌아온 긴자]
조금은 많이 아쉬웠던 '카페 드 람브르'
사실 Tricolore 웨이팅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간 카페인데 아쉬웠다.
마지막으로는 대형 문구점인 이토야에 가서 조그만 선물들을 샀다.
너무 공항에서 산 느낌도 안 나고 아기자기한 일본의 문구(사실 3층에 가면 안 아기자기한 만년필 가격표가 있지만)를 살 수 있다.
그리고 다시 긴자역에서 우에노를 간 뒤에, 첫 날에 받았던 교환권을 활용하여 익스프레스 지정 티켓으로 바꾸고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였다.
가는 비행기보다 돌아오는 비행기의 수화물 줄이 조금 더 길었으며, 연착으로 인해 한국에는 거의 밤 12시에 도착했다.
돌아올 때도 자차를 가지고 온 친구덕분에 편하게 서울로 돌아올 수 있었다. 감사감사.
3박 4일의 살짝 아쉬웠지만 몹시 알찼던 일본 여행 끝!
2023.02.06 - [음식 일기장/일식] - 일본 여행 준비물 및 맛집 정리 (1/4)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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