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준비물 및 맛집 정리 (2/4) [도쿄]

도쿄 여행기 정리(2/4)

[긴자]

긴자역 > 우에노역

[우에노]

아점(오리 라멘)

우에노 공원 + 동물원

[스카이트리 지역]

스카이트리 구경

간식(미니 돈까스)

[신바시 + 오다이바]

오다이바

저녁(오코노미야끼)

오전에 일어나 오리 라멘 집에 갔다. 오픈 시간 30분 정도 지난 10시 30분에 갔는데 웨이팅이 있었단 그런 이야기.

도쿄 라멘, 우에노 카모토네기(오리라멘)

우에노 카모토네기 숙소에서 푹 자고 다음날 아침 향한 곳은 우에노 공원 근처에 있는 카모토네기라는 라멘 가게였다. 아 날씨가 4일 내내 좋았다 여행에서 이러기 쉽지 않은데 정말 만족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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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문한 우에노 동물원 (입장료 600엔!)

우에노 동물원

판다가 인기가 많았는데 에버랜드에도 있기 때문에 줄을 서지는 않았다. 서울 동물원에 비해 동물들의 거처 면적이 좁아서 좀 불편해 보이긴했다. 도심 한 가운데 있어서 그런가.

스카이트리

클룩에서 미리샀더니 17,000원 정도에 입장권을 구할 수 있었다.

우에노가 북쪽이고 얘는 북동쪽에 있기 때문에 같이 간 김에 같이 가면 좋은 동선인 듯하다.

오시아게 역에서 내려 걸어갔다.

꽤 높음!

오다이바

스카이트리에서 다시 신바시(북 ~ 남)으로 내려와야했기 때문에 시간이 조오금 걸렸다.

사실 오다이바는 유리카모메선을 타고 들어가야하고, 유리카모메는 따로 표를 구입해서 들어갔다.

송도 보러가는 느낌? 예전에는 오오에도 온천이 있어서 간 김에 온천도 가고 좋았는데, 이제 오오에도 온천이 영업을 하지 않아서 건담을 좋아하는 분이 아니라면 조금은 목적성을 가지고 들어갈 필요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야경이 진짜 이쁜 곳이라서 낮보다는 저녁 느즈막할 때쯤 들어가서 해 지기 전 풍경을 보고, 쇼핑몰에서 아주 간단하게 요기거리를 하고 야경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

오오에도 온천이 없어진 게 진짜 많이 아쉽다.

그리고 나서 늦은 저녁으로 8시 경 다시 한번 오코노미야끼집을 방문

도쿄 오코노미야끼, 토모쿤치 오사카 오코노미야끼 신바시본점

토모쿤치 오사카 오코노미야끼 신바시본점 이곳은 너무 맛있어서 이틀 연속 저녁으로 방문한 가게이다. 해외여행에 가면 제한된 식사 기회가 아까워서라도 가게는 다른 곳에 가게 되기 마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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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신바시 근처, 긴자 근처 숙소라면 여기에서 장을 보거나 맥주를 사면 편하다.

옆에 돈키호테도 있음.

2일차 일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