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스쿨 메뉴 추천 및 사이드메뉴 꿀팁
피자스쿨 메뉴 추천 및 사이드메뉴 꿀팁 꿀조합
1. 메뉴 추천 및 사이드메뉴 꿀조합
2. 전체 피자 메뉴판
1. 메뉴 추천 및 사이드메뉴 꿀조합
(1) 페퍼로니피자 7,000
(2) 콤피네이션피자 8,000
(3) 포테이토 피자 8,000 (이상 1티어)
+ 스파게티 (4,000)
피자 스쿨은 딱 8,000원 이하에 먹어야 가성비 좋게 먹었다는 느낌이 든다. 퇴근길에 가볍게 한 판 포장해서 냄새를 솔솔 맡으며 딱 시원한 맥주 한 캔 시원하게 까서 부담없이 먹는 맛. 10,000원 이상은 글쎄?
10,000원 근처에 가면 슬슬 뭔가 피자스쿨의 아이덴티티를 잃는 느낌이다. 8,000원 이하의 페퍼로니 피자나 콤피네이션 피자 선에서 정리하고 사치를 부리고 싶다면 사이드메뉴로 넘어가 좀 더 추가하는게 국룰이라 생각한다.
막 포장된 따땃한 피자 스쿨은 뭔가 얇아서 나름의 먹는 재미가 있다. 식으면 좀 맛이 과하게 없어진다. 두툼한 피자랑 달리 그냥 가볍게 간식삼아 먹는 맛이다. 도미노나 피자헛이랑은 약간 다른 음식이라해야하나.
꿀팁1
미리 전화를 걸어 포장 주문을 하는게 훨씬 편하다. 그냥 슥 들러서 피자만 들고 다시 나오면 된다.
일단 사이드메뉴 스파게티부터 열어본다. 소스가 위에만 있어서 좀 잘 비벼줘야한다.
소스가 많아 보이지만 위에 몰려있어서 슥슥 비벼줘야한다. 4,000원치고 퀄리티가 괜찮은 편이다. 면은 좀 두꺼운 스타일이다.
한 젓가락 먹어주고 피자 개봉시간. 오늘은 (3) 포테이토 피자로 주문했다. 8,000원이지만 있을 건 다 있는 토핑이다.
한 조각에 1,000원인 셈인데, 안주로 먹기에는 딱이다. 식사로 먹기에는 좀 아쉬운데 그럴 땐 스파게티랑 먹고 남은 건 냉동보관해서 다음날에도 먹을 수 있다.
같이 놔두면 이런 느낌. 12,000원에 꽤 괜찮게 두 끼 이상을 해결할 수 있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기 그럴 땐 퇴근길에 포장해오면 꿀맛이다.
한 조각에 보통 이렇게 감자 한 개, 베이컨 한 조각에 옥수수랑 치즈가 얇게 올려져있다. 요걸 보완해주는 게 아래의 500원짜리 소스.
갈릭소스인데, 500원이지만 500원 이상의 가치를 훌륭히 해낸다. 찍어 먹으면 칼로리는 증가하지만, 만족도도 더 많이 증가한다.
꿀팁2
앉은 자리에서 1판을 다 먹은 적이 있었는데, 요건 좀 과한 느낌이고, 반 판 정도 먹고 냉동실에 놔뒀다가 다음날 출출할 때 다시 뜨뜻하게 렌지에 돌려먹으면 또 맛있다.
평소에도 먹는 베스트 3 + 사이드
(1) 페퍼로니피자 7,000
맥주랑 같이 먹을 때 제일 맛있다. 피자라 하기엔 토핑이 조금 아쉽지만, 안주치곤 괜찮으면서도, 1고각에 1개씩 올라가있는... 페퍼로니의 맛은 충분하다. 조금 아쉬우면 페퍼로니 추가 (+500) 여러 개로 소소한 사치를 누리는 것도 가능
(2) 콤피네이션피자 8,000
제일 호불호가 덜 갈리는 피자. 여러명이 단체로 피자를 시킨다면 이게 많은 게 제일 안전빵이다. 대신에 좀 토핑의 양이 아쉬울 수 있어서, 페퍼로니 추가 (+500) 혹은 올리브 추가 (+300) 으로 식감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3) 포테이토 피자 8,000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피자스쿨 1티어. 메뉴 오히려 이름이 비슷한 '아이리쉬포테이토'보다 2,000원 싼데 맛은 훨씬 더 맛있다. 올라간 감자도 꽤 통통하고, 베이컨도 상태가 나쁘진 않다. 다른 것도 여러개 먹어봤는데, 이게 젤 맛있었다.
하지만 얇고 토핑이 적은 편이라 뭔가 아쉽다. 답은, "사이드메뉴다"
사이드메뉴 1티어
(1) 치즈오븐스파게티 4,000
개인적으로 사이드메뉴 1티어. 치킨윙봉도 있지만, 스파게티가 1티어 인건, 스파게티이기 때문이다. (찡긋)
치킨윙봉은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면 냉동제품으로도 쉽게 제조가능한데, 스파게티는 기계가 없으면 만들기 좀 까다롭다. 1티어 피자 + 스파게티 조합이면 다음날까지 걱정 ㄴㄴ
그밖의 2티어의 피자와 사이드 메뉴들
(1) 스테이크 피자 10,000
(2) 도이치 바이트 12,000
(3) 새우링과 웨지감자 3,500
2티어는 피자가 가격이 애매해진다. 그리고 사이드메뉴도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면 다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것들. 그래서 2티어로 분류했다.
2. 전체 피자 메뉴판
보시기 편하라고 표로 만들었다. 3개 각각 클릭확대가 가능하다.
그리고 사이드 메뉴판
나가며
퇴근길에 간단히 포장해서 챙겨서 안주삼아 먹기에 좋은 피자스쿨이다. ㅎㅎ 회식 때는 시키면 좀 그런데...집에서 혼자 먹기에는 나쁘지 않다!
혹시 몰라 준비한 전체 메뉴 사진
클래식피자 (피자스쿨 공홈펌)
스쿨 스페셜 피자 (피자스쿨 공홈펌)
사이드 (피자스쿨 공홈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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