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지급계좌 설정 및 은행코드

애드센스 지급계좌 설정 및 은행코드 

 

 애드센스에 뜨는 알림은 짜증나는 알림이 전부였다.

 

 계정 정지... 무효 트래픽...

 

 드디어 만나게 된 반가운 알림.

 

 

 '지급에 보류가 걸려 있습니다.'

 

 혼자 인터넷에 무의미한 트래픽을 생성하던 게 조금이나마 보답을 받은 것 같아 다행이다. 사실 이 글도 딱히 블로그나, 구글 생태계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평소 즐겨보는 블로그의 주인장이 남긴 말마따나, 블로그에 관련된 애드센스 관련 팁들은 정말 '봉사'에 가깝지 그닥 유입이 되진 않는다.

 

 그냥 개인적인 소회를 기록하는 작은 일기장이랄까. 

 

 

 팝업 알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창으로 이동을 한다. 네네.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사실 왼쪽의 지급을 눌러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수표로 받으면 '정말 실물 수표'가 날아오는 귀찮은 불상사가 일어나게 되니,

 

 그냥 남들처럼 맨 위의 '새 은행 송금 세부정보 추가'를 누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체크하고 그냥 클릭하면 된다. 문득 든 생각인데, 초반에 SEO를 하고 구글 서치어디바이저, html을 등록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html의 h자도 모르던 시절에서, 그래도 입맛에 맞게 하단광고도 3x4로 변경도 하고 많이 성장한듯. 

 

 정말 돈을 받기 위한 과정이므로 꼼꼼하게 작성하면 된다.

 

 유의사항은 모든 것이 영어와 숫자로만 이루어져있다는 것. 특수 기호 키와 한글 키는 잠시 뽑아두어도 무방하다.

 

 국민은행의 식별코드는 8자리로, CZNBKRSE이다 뒤에 XXX는 무시해도 상관없음. 

 

 

 저장을 하고 기다리면 번거롭던 구글 지급 알람도 사라진다.

 

 이제 할 일은 2월 21일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 것. 아마 수수료 얼마가 날아가고 남은 금액이 들어올 것 같은데, 편하게 국민은행 어플에서 확인하면 되겠지.

 

 

 평소 쓰던 주거래 은행이라 번거롭게 따로 어플을 다운받지 않아도 되어서 다행이다. 

 

 참고로 카뱅이 5,000원으로 저렴해 보이지만, 중개 은행을 거치는 순간 10,000 수수료가 더 붙기 때문에 15,000으로 가장 비싸진다. 

 

 꼼꼼한 확인이 필요한 순간이다 흑흑